Pleschingersee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스트리아] 라마츄 가족 나들이-Pleschingersee 안녕하세요, 오스트리아 가족 ‘라마츄’입니다 ♥ 오늘은 기온이 24도 나들이 가기 딱 좋은 여름 날씨였답니다. 파란 하늘에 구름은 몽실몽실 너무 예쁘게 떠있고 나무들은 푸릇푸릇 초록초록 멋지게 서 있네요. 오스트리아의 자연을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 안타깝게도 바다가 없어서 늘 아쉽죠. 하지만 도나우{다뉴브} 강과 여기저기 가볼 만한 호수들이 많아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저희 가족은 근교 호수로 놀러 다녀왔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빼곡히 차가 서있고 계속해서 사람들이 오고 갔습니다. 단연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보다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았죠. 마치 해변을 보듯이 여기저기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각자의 썬배드에 누워 혹은 돗자리를 깔고선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